07. 바이비트(Bybit) 마진콜(Margin Call)

 

마진콜(Margin Call)이란, 트레이더가 가지고 있는 포지션의 손실이 가진 유지증거금보다 많아지면 더 이상 포지션을 유지할 수가 없어져 강제청산 당하기 전에 추가증거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레버리지를 설정하면, 증거금으로 걸어둔 자산보다 손실이 많아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 때 마진콜로 강제청산을 예고하여 추가증거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예시로,  1000만원을 투자 한다고 했을 때, 10배 레버리지를 설정하면 1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투자한 코인이 10% 떨어져 손실이 증거금만큼 된다면, 이 때 마진콜이 발생하고 증거금을 더 넣지 않게 되면 강제청산을 당하게 됩니다. 이 때 강제청산이 되어도, 나머지 금액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그 금액만큼의 빚이 생깁니다. 또한 강제청산이 되더라도, 강제청산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더 떨어지면, 또 손실이 발생합니다.

 

마진거래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마진콜을 당해보시는 경험이 있으실 것 입니다. 이는 과도한 레버리지(Leverage) , 단기간 발생한 엄청난 변동성 등의 이유로 강제 청산 가격에 도달했을때 발생합니다.

 

*과도한 레버리지는 고위험 투자로, 강제 청산 및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포지션을 설정하시면 이와 같이 포지션의 현황을 보여주며, 항상 주의 해야 하실것은 청산 가격입니다. 

 

 

공매도 일때는 시장가가 청산가보다 높을때 혹은 반대로 공매수 일때 시장가가 청산가 보나 낮을때 현재 포지션을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 시킵니다.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강제 청산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레베리지는 펀딩비(Funding Fee)로 인해서 포지션을 유지할 경우 계속 비용이 발생합니다. (포지션에 따라 반대로 펀딩비를 받는 경우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