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외코인거래소 순위 및 추천 | |||
거래량 | 11조 | 3.5조 | 9.5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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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 ★한국어지원 |
영어 |
수수료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4%(1위)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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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현물(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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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국 중앙은행에서 CBDC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2021.07.09 12:01
이거 왜 만드는건지 누가 나한테 설명 좀 제대로 해주실분??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처음 만들때
애초에 어딘가에 통제 받지 않는 것을 목표로 비트코인을 만든걸로 아는데
이걸 각국 중앙은행에서 또 다른 코인을 만들고 그걸로 비트를 대체한다??
애초에 중앙은행에 소속되고 발행되는 이상
암호화폐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것 같은데
굳이 왜??
그냥 돈 쓰면 안되나??
막 달러나 파운드나 엔화들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CBDC로 바꿀 수 있었던거였어??
암호화폐도 가치를 가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존의 돈의 파이를 줄여버리는 CBDC는 왜 만드는거임??
비트코인이 화폐역할을 못 함 할수가 없지
화폐라는 게 애초에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긴 함
그냥 막 떤져 놓고 써 한다고 되는 게 아님
그러니까 사람들이 개발자 의도대로 안 쓰고 있는 거 아닐까 싶음
K-cash 라고 한국은 전자화폐가 원래 있었음, 무려 법정전자화폐임. 물론 망했지만
전자화폐가 그냥 돈 쓰는 것보다 경쟁력 있는게, 결제대행사 서비스 시간에서도 자유롭고, 왠지 민간 카드사 서비스 수수료 같은 비용도 줄어들거 같고, 현물 화폐 발행 관리 비용 같은 거도 줄어들고, 전자적 형태다보니 무조건 기록으로 존재하는데, 그럼 투명하게 관리되고 비자금 조성도 어려워지고 자금 추적이 다 되기 때문에 밀거래 같은 거도 안됨. 마찬가지로 보안이 뛰어난게 사기당해도 추적해서 찾아올수 있을것이고, 절도등의 범죄에서도 비교적으로 안전해질 거임
대신 핸드폰 같은 고가의 지갑을 모든 사람이 가져야하고, 아니면 교통카드형태로 할 수도 있으려나?
그리고 개인정보 같은 사생활이 감시당할 위험이 있고, 뭐 이런 단점 있지만, 어차피 피할 수 없는 흐름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