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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악재는 다 지나간 걸까요?

2021.06.23 23:40

비득지 조회 수:158

6월은 정말이지 힘들고 힘든 한달입니다.

현재의 트레이딩 봇은 한달 넘게 보수적 매매전략을 유지하고 있고, 잡코인에 꽉 물려서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래서 딱히 봇에 대해 적을 내용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매우 보수적으로 운영하니 하루에 한두번 정보의 트레이딩 밖에 하지 않고있으며, 마켓 대비 손실폭은 적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고있습니다.

질기게 버티고 어느정도 회복이 되면 봇에 대해 쓸 내용이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크립토시장이 붕괴하기도 전에 멘탈이 먼저 붕괴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현재의 시황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크립토 시장에 온갖 악재가 나돌고 폭락에 폭락을 거듭한데다가, 아직도 방향성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동안의 뉴스들을 살펴보면,

중국이가 비트코인을 추방하였고, FOMC는 크립토 규제가 올해는 없을 거라했고,

연준이가 금리인상에 대해 테이퍼링이 시작될거라고 하는 등 부정적인 뉴스들은 대부분 시장에 반영된 듯 합니다.

채굴업자들이 중국에서 나와 우호적이 곳으로 이전하게 되면 블록체인은 더욱 안정될 것입니다.

또 중국에서 암호화폐가 완전히 근절되게 되면 더이상 중국발 악재가 크립토시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일은 없어지죠.

한가지 더 생각해 볼 것은 미국의 바이든 정부를 후원한 기업들이 대부분 기술기업들이란 점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크립토에 대해 심각한 규제는 당분간 없을 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이번 약세장이 끝나고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얼마나 투자했는지를 보면 비트코인이 금에 버금가는 안전자산으로 등극하게 될지 여부를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트위터에 떠도는 공포조장성 발언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말만 많은 사람들의 트윗은 무시해도 좋을 것 같고,

펀드들이 인플레이션과 연계해서 크립토에 투자할 거라는 뉴스가 여러개 나온 상황에서, 기관투자가들이 밑도끝도 없이 비트코인 20,000불 간다라는 주장은 자기들이 매집하기 전에 사전작업을 하는 걸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골이 깊었으니 산이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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