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해외코인거래소 순위 및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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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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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비 관련 질문... USDS-M, COIN-M 형님들 답변 부탁해요!ㅠ
2021.09.05 09:17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BNB로 스테이킹 + 숏 헷징을 하고 있습니다.
즉 시드머니의 절반은 디파이 BNB에 스테이킹을 맡겼구요,
나머지 절반은 BNB/BUSD 선물에 1배로 숏을 걸어 놓았습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현물이 2배이상 가격이 올라서 선물 1배 숏의 청산 모니터링
그리고 디파이의 LP풀의 변화로 인한 현물 가격의 손해(?) 인가요?
위 문제점이 맞나요?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나요?
두번쨰 질문입니다!
COIN-M으로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펀딩비를 2배 받을 수 있다는데 왜그런건가요?
USDS-M과 같이 절반은 현물로 구입, 절반은 코인을 사서 숏에 걸어놓으면 같은 것 아닌가요?
그리고 COIN-M 방식으로 하면 스테이킹이 불가능한가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ㅠ
알려주시고 좀 혼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형님들!
bnb 스테이킹을 어디서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bnb 스테이킹이면 연이율 10% 정도로 예상합니다
* 1번
반 bnb스테이킹 + 반 bnb 1배숏 헷지를 하신걸 보니, 스테이킹 이율만 드시겠다는 것 같습니다
1배숏 헷지를 하셨으니 가격이 내려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문제는 가격이 2배이상 올라서 청산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bnb가 추후 2배 이상 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연이율 10% 먹는거에 비해서
리스크가 큰 것 같습니다...
* 2번
COIN-M 방식은 코인 자체로 선물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펀딩비가 보통 USDS-M에 비해 조금 낮습니다
하지만 COIN-M으로 1배숏을 치신다면 헷지가 의미가 없습니다
가격 오르면 코인 갯수 줄어들고, 가격 내리면 코인가격 상승해서 원금이 보존됩니다 (청산가격이 무한)
이게 1배숏 펀딩비 전략인데 펀딩비만 먹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현물 반, COIN-M 숏 반 하면
현물상승분 + 펀딩비 먹으실 수 있습니다 (하락 시 헷지는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1번처럼 디파이 스테이킹 하시면 리스크 있습니다 (청산)
이율만 먹으시겠다는 생각이면 스테이블 코인 풀 예치를 차라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