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과거 데이터를 가져와 봤습니다. 

 

 

 

2009

 

비트코인 탄생

 

 

 

2011.6

 

마운트곡스 거래소에서 29달러 달성.

 

 

 

2011.8-11

 

150.000BTC 도난사건 발생. 

 

3개월동안 2달러까지 폭락.

 

이후 우상향.

 

 

 

2012.11

 

첫번째 반감기.

 

13달러대에서 횡보후 

 

지속적인 우상향.

 

 

 

2013.3 

 

45달러 달성.

 

601일만에 전고점 돌파.

 

 

 

2013.4

 

198달러로 최고점 달성.

 

직후 해킹 사건 터져서

 

95달러까지 폭락.

 

 

 

2013.11

 

전고점 돌파.

 

1100달러 달성.

 

 

 

2013.12

 

중국중앙은행 비트코인 거래 금지. 

 

730달러까지 폭락.

 

 

 

2014.2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으로 거래소 폐쇄.

 

 

 

2014.4

 

중국 비트코인 거래 중단.

 

664달러에서 413달러까지 폭락.

 

 

 

2015.1

 

채굴 중단 이슈로 192달러까지 폭락.

 

코인베이스 거래소 공식 런칭.

 

 

 

2016.7

 

두번째 반감기.

 

678달러.

 

 

 

2017.3

 

40개월만에 전고점 돌파.

 

199달러에서 한 달만에 1270달러까지 폭등.

 

 

 

2017.6

 

2700달러 갱신.

 

하지만 하드포크(우지한의 난) 이슈로 인해

 

-35%까지 폭락후 한달가량 정체.

 

 

 

2017.8

 

CBOE 비트코인 파생상품 출시 계획 발표.

 

3000달러 갱신.

 

 

 

2017.9

 

중국 정부 거래소 단속 강화.

 

4239달러에서 3650달러까지 폭락.

 

 

 

2017.12

 

비트코인 선물거래 개시.

 

최고점 19190달러 달성.

 

 

 

2018.1

 

박상기의 난. 

 

14000달러까지 폭락. 

 

 

 

박상기 이후부터는

 

다들 아실테니 생략합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는 느껴지는게 있어야 합니다. 

 

바로 중국발 악재의 특징입니다. 

 

그놈의 거래 정지와 단속 강화는 

 

무슨 동네 행사마냥 늘상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항상 -30%에서 -50%까지

 

가격 하락이 왔네요.

 

그리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듯이 폭등합니다.

 

 

 

그들은 늘 거짓말을 일삼으며

 

앞과 뒤가 다른 자세를 취합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요?

 

매년 상황은 달랐습니다.

 

똑같을 수가 없죠.

 

사람 들었다 놨다 하는 온갖 악재와 찌라시들 속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으니까요.

 

 

 

요즘 몇몇 분들이 손절한 다음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떡락이네 코인 시장 망했네 하면서

 

버티는 사람들 조롱하고 비난하는데 

 

그냥 한마디만 할께요. 

 

"응 아냐 너희들만 망한거야"

 

 

 

저의 코인 시장 우상향에 대한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대상승은 빠르면 10월 늦어도 12월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이클도 제가 생각하는 가격 30만원을 훌쩍 넘어서 있겠죠. 

 

물론 그 전에 몇개월 정도의 정체기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그런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저런 인내심 없는 불나방같은 사람들 거르고 갑니다.

 

 

 

얼마전까지 돈복사니 뭐니 하면서

 

여기저기서 수십배씩 먹는거 보고

 

쉽게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코인 시장 그렇게 만만한곳 아닙니다. 

 

 

 

어느 쪽 길을 택할 것이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이제는 좀 멀리서 지켜 보시고

 

부디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라고 권해봅니다. 

 

 

 

이 또한 지나고 나면 그저

 

잠깐 출렁였던 잔물결에 불과합니다.

 

금방 지나가니까 너무 힘들어마시고 

 

기운들 내세요. 

 

-출처 비갤 강충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