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새벽부터 갑작스럽게 빗썸이 점검창이 떳습니다.

이유는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접근 신도가 증가하여 '시스템보안강화'을 목적 긴급 서버점검을 한다네요.비정상적인 접근 시도는 이전부터 겁나에 많다고 내부자들에게 들은바 있고.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북한에서 빗썸 해킹을 목적으로 엄청나게 드리덴다고 합니다.

이제야 말할수있다.

한참 지난 이야기지만 제가 작년 8월달에 처음 비트코인 접하고 몇달되지 않아서 빗썸 해킹을 당했습니다.대략 그때 12비트+50이더리움 정도로 당시 시세로 1억 정도였는데.빗썸 해킹당해서 빗썸 홈페이지에 난리치고 고객센터에 난리쳤는데.

결국 돌아오는 답은 파밍(farming) 이란 답이었습니다.

파밍이 모냐면.농장경영? 같은건데 내 PC에 악성코드가 들어와서 있다각 내가 빗썸에 접속하고 아이디/비번 입력하는걸 그대로 보고 있다는 거죠.이렇게 다수의 PC에 악성코드를 심어서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여타 돈되는거 하고 있는 PC를 보고 기록된 아아디/비번을 활용해서 해킹을 하는 수법입니다.

결국 개들이 내 PC를 다 보고 있었다는 거죠.결국 빗썸은 자기네 지갑은 절대 털릴수없다며,파밍이라고 진단했는데.사실인지를 모르겠지만.제가 그때 구글 OTP 2차설정이 중요한지 처음 알았습니다.제가 구글 OTP를 안해논 상태였죠.

빗썸 말로는 구글OTP만 설정해서 99% 이상 막을 수 있다는거죠.1%는 핸드폰까지 동시에 파밍이 들어간 경우로.여기에 되도록 MAC 을 사용하라고 하더군요.일반적으로 악성코드의 99%는 윈도우로 들어오기 때문에 맥하라고.

결국은 이렇게 해서 그냥 끝남.ㅋㅋ 저야 돈이 궁한 사람도 아니고 원악 바쁘다 보니깐.그냥 넘어갔지만.그때 빗썸 담당자 한테 들은 말이 북한에서 엄청나게 해킹시도가 잇다고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바이낸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전에 바이낸스 해킹사건이 있었는데.이건 바이낸스가 해킹당한게 아니라.짜가 바이낸스 사이트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짜가에 접속해서 아이디/비번을 입력하면.그 정도를 해커들이 진짜 바이낸스에 로그인 시도를 해서 탈취하는 방법이었죠.

결국 해킹안당하는 방법 보안은 3가지입니다.

보안방법

1.구글 OTP 필수

2. MAC 사용

3. 하드웨어지갑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