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지독한 업비트 유저였어

 

 

도지코인이 업비트 원화시장에 들어왔을때, 이미 도지는 머스크 형님때문에 가격이 펌핑이 많이 된 상태였어

 

 

 

역시나 업비트 상장 첫날 

 

고점 241원

 

종가 65원에

 

널뛰기를 하다가 저점 횡보가 이어졌지

 

 

 

그리고 가격대를 계속해서 봤어

 

머스크 행님의 광기가 끝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어

 

 

 

52원까지 저점을 주는거야

 

 

난 3월달에 40원에 매수를 걸고

 

언제 체결되나 기다리고 있었어

 

 

 

 

약간 움직임이

 

예전에 샌드박스 상장했을때를 보는거 같더라고

 

 

샌드박스가 저점일때 80원대까지 자리를 줬으니

 

도지는 40원은 줄줄 알고있었어

 

 

 

 

 

 

 

아무튼 매집은 실패했고, 역시나 많이 오르더라고

 

60원에 안산 코인을 추매해서 샀다가 물리면

 

진짜 내 인생 너무 초라하게 보일까봐

 

일부러 안샀어

 

 

 

 

 

그리고 내 자신의 맨탈이 무너질까봐

 

안샀어

 

 

 

물론 광기에 돈 버는 시장이라지만

 

나는 내 광기에 내가 속아버리는 경우는 만들지 말자 주의야

 

 

 

 

 

 

 

여기서 중간 점검

 

 

1. 업비트 잡코인은 저점에 사서 최소 2배 이상의 이윤을 남기자 주의임

 

2. 만약 내가 사고싶은 코인이 있으면, 비슷한 흐름을 가졌던 코인 2개정도의 기록을 살펴보고 비교해보는편이야

 

3. 자신의 맨탈을 자신이 깨지 말자. (나는 내가 구매하지 않은 코인이 오르는 것은 아주 잘 참는편임)

 

 

기회는 계속해서 찾아온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마인드컨트롤 할 생각이야

 

 

 

아무튼 도지 거래량이 어마무시한거 보니까

 

다들 씹고뜯고맛보고즐긴거같네

 

다들 ㅊㅋㅊㅋ

 

 

 

추신

 

코인 시작하고 제육형님이 릴렉스 하라고 조언해줘서

세상 편하게 릴렉스 하고 있어

 

조급해 하지 않고 거래하니까

삶의 질도 많이 높아졌어

 

이게 장기적으로 엄청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4월 한달 시드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언젠가 다 보상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조급한 거래 안하려고

 

 

코인시장은 어디 안도망가니까

너무 서두르지 말고

길게 보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