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으로 후덥지근한 공기가 기분 좋지만은 않은 날씨지만 크립토 시장에는 봄바람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33K 선을 잘 지켜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를 나타내는  Hash Rate가 중국에서 채굴업자들이 대거 문닫는 바람에 폭락했는데 7월 들어서는 해시래잇이 추세전환을 한듯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과 해시레잇은 전체적으로 동조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비트코인 등락을 분석할 때 많이들 사용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점선이 해시레잇이고 실선이 가격선입니다.

 

해시레잇을 볼 수 있는 곳은 여기입니다.

해시레잇의 7일 이동평균선은 아래와 같은데 확실한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쫓겨났던 채굴업자들이 어디에선가 둥지를 틀고 작업을 시작한 것일까요?

 

우리 자동매매봇도 죽은 듯이 심박만 보내고 있다가 서서히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하루이틀 지켜보고 봄바람이 완연해 지면 보다 공격적인 매매전략으로 갈아타기로 하겠습니다.

한때 0.56 까지 끌려내려가 한달 넘게 거의 코마상태였던 봇이 조금 회복되었네요 현재 밸런스는

 

그리고 또 한가지 1.0 ETH를 씨드로 해서 ETH 마켓의 잡코인들에 대해 봇을 구동했습니다.

밸런스에 보시면 1.01368ETH가 있는데 조금 수익을 냈네요.

장기적으로 BTC와 ETH를 안전자산으로 보고 그 둘을 쌓아 나가는 전략입니다.

 

또 밸런스의 마지막에 있는 KEEP은 A16Z의 포트폴리오 중에 괜찮겠다 생각되어서  0.03BTC를 수작업 매수한 것인데 30%이상 수익이 발생했네요.

앞으로는 개별코인의 내용을 잘 확인해 보고 조금씩 투자해 보려합니다.

 

그럼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투라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