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외코인거래소 순위 및 추천 | |||
거래량 | 11조 | 3.5조 | 9.5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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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 ★한국어지원 |
영어 |
수수료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4%(1위)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3% |
- 지정가 : -0.025% - 시장가 : 0.075% |
분야 | 현물(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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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화폐? 디지털 자산? (to be 코린이)
2021.05.30 01:18
10년차 부업투자자 코린이가 뉴비 코린이에게 4
그래서 지금 유행하는 코인들은 화폐일까? 비트코인 조차도 교환의 수단으로도 반쪽짜리이고, 가격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가치 측정의 수단이 되지도 못하지. 초기 형태의 코인들은 나중에 더 좋은 게 나오면 도태될 수도 있어. 가치 보존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물론 비트코인은 지금 저장이 너무 잘 돼서 화폐로 쓰기 안 좋지만, 어쨌거나 이런저런 면에서 봤을 때 나는 비트코인이 아직 화폐의 지위를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모든 코인이 그렇다는 건 아니야. USDT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당장에 화폐로 보기에 손색이 없다고 생각해. 기존 화폐를 전자화했기 때문에 기존 화폐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당장에 화폐로 기능하는 것들은 이런 것들 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비트코인 같은 것들은 디지털 자산, 암호자산이라고 부르는 맞아. USDT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나, CBDC 같은 정부 발행 전자화폐를 디지털 화폐, 혹은 암호화폐라고 부르는 게 맞을 것 같아.
위에 그림은 그냥 가상 그래프 하나 그려봤어. 전달하고자 하는 건 화폐는 가치가 잘 변하지 않아, 왜냐면 가치 측정의 수단이 되거든. 근데 투자 대상인 코인은 자산 증식이 목적이다 보니까 저렇게 가치가 자꾸 바껴.
USDT랑 CBDC는 다음편에 설명해줄게~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역시 개개인의 생각 차이는 다 다르지만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 설명되는 유익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