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6k에서 숏을 치나 지금 35.4k에서 숏을치나

어차피 박스권 맞고 하락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언제든지 숏을 쳐도 괜찮을거고

롱을 잡을 사람들은 어차피 박스권 맞고, 잠시 내려올때 롱을 잡으면 될듯함.

갑자기 흑인양봉뜨면 좀 당황스럽긴 할텐데, 그 경우에도 36k에서 완전히 지지해주는지 확인해주고 롱을 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지지선 확인도 안하고, 계속 오르기만 한다면.. 솔직히 그건 내꺼 아니다.

무조건 날아오는 공을 다 칠 필요 없다고 어느 늙은부자가 말한거 같은데,

그때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관점을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현물에 있을때는 나름 승률 좀 괜찮게 나왔던거같은데

선물에 뛰어들고나서 승률이 10% 미만으로 내려옴

10번해서 1번도 못먹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유튜브 보면서 왜 낄낄거린건지...

누가 누굴 보고 웃었던건지 ..ㅎ

박호두가 대단해보인다.

그 오랫동안 살아남은 짬밥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같음.

똑똑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