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뇌피셜로은 투자자들이 테더를 구하는 번거러움과 김치 프리미엄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하는것이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시려는 가장 큰 동기 인것 같습니다. 연 6%를 제공하는 테더 풀을 통해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되, 트레이딩 봇에서 나오는 성과보수를 사용해서 예치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헤이비트 테더 예치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상품 구조에 대한 정보 부족.

만약 헤이비트에서 스마트 컨트렉으로 디파이 스테이킹 처럼 유동성 풀을 만드시려는 것이라면 AMM(auto-market-making) 알고리즘으로 유니스왑 처럼 유동성을 제공하는 대가로 스프레드를 먹는 구조입니다. 디파이 스테이킹을 하실 경우에는 이미 시중에 있는 다른 디파이 프로젝트과 차별화되는 부분인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타 상품의 이율보다 낮은점.

셀시우스 처럼 테더를 예치하고 다른 개인 또는 기관에게 대출을 해주어 이자 차이를 먹는 비스니즈 모델을 채택하신 다면 이자율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6% 정도의 테더 이율을 고려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나 현재 셀시우스는 8.8%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에 출시한 FF 전략은 5월달에 하락장도 잘 방어 해주고 휼륭한 누적 수익률 대비 MDD -10%로 아주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