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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나 투기는 돈을 번다는 측면에서, 그러니까 이익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투자자와 투기꾼에 대한 시선이 같지 않잖아. 똑같이 돈 버는 건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잠깐 얘기를 해보는 시간을 갖으려 해.

 

'내가하면 투자이고 너가하면 투기이다'라는 다른 부분에선 모호하지만 자기 입장은 명확히 하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어.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유형이지. 하지만 그냥 돈을 버는 마음가짐을 생각해보자. 투기는 다 나쁜 것일까? 투기든 투자든 알빠 아니고, 돈만 잘 벌면 되는 거 아닐까? 둘 다 돈 버는 건데, 투기하면 어때?

 

어떤 사람들은 '공부를 하면 투자, 맹신하면 투기'라고 나누는 사람도 있어. 그러니까 알고 접근하면 투자적 관점에서 접근한 것이나, 왠지 잘 모르지만 돈이 벌거라는 근거 없는 확신에 의해서 접근하면 그건 투기라는 것이지. 근데 돈 버는데, 공부 안 하고 벌면 더 좋은 거 아니냐? 그리고 잘 생각해봐. 너가 투자 수익률이 낮은게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공부를 먼저 해.

 

또 어떤 사람들은 대상에 따라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자본을 유입할 대상의 미래 가치를 따지던지, 아니면 펀더멘탈은 무시하고 단기 시세차익만 노리는 건지 따지는 거지. 단기 시세차익만 노리면 투기이고, 그 투자 대상에 대해, 그리고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하면 투자라고 하는거지. 그러니까 똑같은 방법으로 자본을 유치했지만, 마음가짐에 따라 투자와 투기로 나뉘게 되는 거야. 그렇게보면 참 가치가 얼마나 주관적이고 추상적인 건지

 

대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분야에서도 투자와 투기를 나누는데 이정도 잣대는 들이밀거 같아. 투자는 리스크가 부담 가능한 수준이어야하고, 향후 시세가 예측가능해야하며, 적어도 시장가격에 거래되어야 하면서, 정당한 이익이라는 것이지. 투기는 반대로 필요 이상의 사재기를 하고, 이용 및 관리 의사는 없고, 예측불허한 양도차익을 목적으로하고, 투기가격으로 거래하면서 모험적 도박적으로 운용하는 것 정도 되겠다. 되게 의미 없지?

 

자 그럼 투자와 투기에 대해 알아봤으니까, 한 가지 질문을 해볼게. 코린이에 대한 단어를 생각해 본적 있나? 코인 + 어린이를 합쳐서 만든 단어고 그 뜻은 코인 초보자라는 말인데, 이 말이 무엇을 뜻할까?

 

아무거나 같다붙이면 뭐 초보 코인 소비자 이런 것도 되겠지만 ㅋㅋㅋ 나는 초보 코인 투자자라고 생각해. 그럼 다시 위에 투자자의 기준을 다 살펴보면, 이익을 목적으로하며, 공부를 해야하며, 공급과 수요에 의한 단기 시세차익이 아닌, 가치를 따져서 정당한 이익을 취해야한다는데, 코린이 문턱 좀 높지 않냐?

 

그래서 내가 글제목을 코린이되기(to be 코린이)로 지은거야. 이 정도 내용은 알아야 코린이로 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 정도 모르면 어디가서 코린이라고 하지 말자. 코인 투기꾼 이런 단어는 어감이 구리니까 코인애호가 정도로 하자.
 

그동안 글 많이 썼는데 내 얘기 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

오늘 내 소개를 할게.

사실 나는 비트코인 애호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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