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이런 의미 없는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든 매매를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그래밍에 무지하여....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다고 하죠^^)

 

저도 현시점에서는 약 350만 원 정도 업비트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때 주제에 맞지 않은 높은 금액을 운용하다가, 급변하는 알트코인 시세와 함께 1000만 원 이상씩 널뛰는 통장 잔고를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물론 수업료도 많이 지불하였습니다^^

(올라도 걱정 떨어져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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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는 저만의 방식으로 펌핑(경마) 코인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음)

 

첫 번째,

체결강도를 통해 급등을 예고하는 코인을 골라내거나 급등 시점을 찾곤 합니다.

 

두 번째

PVT 지표와 거래량 그리고 1일 봉, 4시간 봉으로 세력의 평균단가를 예상해보고 그 평균단가 이하로 매수하려고 노력합니다.

 

세 번째

급등이 찾아왔을 때 매수세가 강력하게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매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급등 직전날의 행보입니다.

보통 거래량을 많이 줄이고 체결강도를 낮게 유지, 소폭의 하락을 주는 종목!

하지만 매집 이후 줄곧 체결강도를 강하게 유지하였던 종목을 저만의 필터로 설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외부 하락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알트코인 특성상 짧은 시간 보유를 하거나,

큰 하락장이 왔을 때 그동안 지켜봐왔던 코인을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듯 저는 자동매매에 적용시키기 힘든 근거들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무지성... 근거가 없습니다^^)

 

저만의 자동매매를 완성시키는 날... 제 삶의 질은 2000% 상승할거라 확신하면서 이상 허접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추신

교수님께서는 오야동에 거주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이 동네가 좋아서 '새소리 물소리' 가게 주인이 가게 바로 옆에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주택으로 으로 이사할까 고민하다가 집이 너무 노후되어 바로 옆 동네인 심곡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동네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공항에서 발생하는 소음 빼고는 완벽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좋은 기회에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