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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패리티 (risk parity) 


리스크 패리티는 위험도에 비례해서 밸랜스가 맞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특정 자산의 가격 변동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자산배분 자금 관리 기법입니다. 이는 리스크 노출을 조절하여 더 완만한 수익곡선을 만드는 용도 입니다. 



주식과 채권을 각각 5:5로 투자 하신다면 직관적으로는 반반을 투자 하였기에 동일한 리스크로 분산한 포트폴리오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자산군의 변동성은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주식이 채권보다 통상 변동성이 훨씬 큽니다. 



리스크를 조절하는 방법 , 리스크 패리티를 하는 방법을 보겠습니다.


1단계 : 최근 12 개월의 주식과 채권의 월별 수익률을 매달 구해줍니다.


2단계 : 12개월 수익률의 표준편차를 구해줍니다. 엑셀에서 STDEV공식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3단계 : 계산한 변동성에 반비례하여 자산배분을 해줍니다.


예 : 이번달에 주식:채권 변동성 비율이 3:2면 , 주식:채권 = 2:3으로 투자 .


출저 : SYSTRADER79님 연구 자료

1.png

(미국 주식 100%) vs (10년국채+주식 리스크 패리티) vs (20년국채+주식 리스크 패리티)




상세한 설명 : 


1.주식과 채권 5:5로 하면 위험이 분산된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산배분 전략은 주식과 채권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 상관관계가 마이너스라는 전제하에 주식이 10% 떨어지면 채권이 10%올라가줘야 손실을 상쇄해줍니다. 


2.실제로는 주식이 채권보다 변동성이 큽니다. 그래서 주식 30% : 채권 70%정도를 해줘야 하실상 리스크를 50대50으로 골고루 분산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3.리스크 패리티 전략은 이를 월단위로 동적으로 비중조절을 하여 투자 할수 있습니다. 동적으로 월 단위로 비중을 조절 시장에 노출한 포지션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운용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리스크 패리티 전략을 비트코인에 적용했다면 어떨까요? 



제가 백테스트 하기 위한 아래의 단계들을 하나씩 실행 하였습니다.


1.비트코인 가격 데이터를 가지고 온다


2.변동성 돌파매매 전략을 응용해서 백테스트 한다


3.여러 자산군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4.올웨더 포트폴리오로 백테스트 한다.


5.월단위 성과로 수익률 , 누적 수익률 , 최고점 , 최고낙폭 등의 데이터로 정리한다.


6.각 전략의 맨 처음의 12달의 변동성을 구한다


7.두 자산군의 변동성의 비율을 구해준다


8.역수로 매월 리밸랜싱 해준다





백테스트 결과


기간 : 2014.01~2019.12 (5년)


전략 : 변동성 돌파매매 + 올웨더 혼합 (상관관계가 낮은 베타와 알파의 혼합 전략)


자금 관리 기법 : 


1.50:50 고정 비율 (변동성 돌파 매매 : 올웨더 )

2.리스크 패리티 (순수 변동성에 기반하여 비중조절)

3.리스크 패리티 ( 올웨더에 50% 고정 후 변동성에 기반해서 비중조절)



필살기2.png






결론 : 



1. 변동성 돌파매매와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5:5로 운용했을떄 보다 순수 변동성 기반 리스크 패리티로 운용했을경우 수익률은 더 낮지만 MDD를 -5%대로 낮출수 있었습니다. 


2. 여기서 더 나아가 올웨더를 50%로 고정하고 변동성을 기반으로 리스크 패리티 전략을 사용해보니 순수 변동성 기반 리스크 패리티 보다 수익률은 더 높아지고 MDD은 더 커진것으로 보입니다. 


3. 베타투자 (시장지수 만큼만 수익을 보는 투자 방법) 과 알파투자 (시장의 수익률 이상을 목표로 하는 투자 방법)을 혼합하여 투자 하신다면 더 균형을 맞추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베타투자 방법은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전통 자산군에 자산배분을 하고 알파투자에서는 비트코인에서 변동성을 기반하여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는 전략입니다. 상관관계가 낮으면서 둘다 우상향 하는 수익곡선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는 가운데 리스크 패리티 전략을 사용하여 MDD를 더 낮출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