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에 EPL 개막전 보려고 비트맥스 만지작 거리다가...일냈다.
딱 그냥 차트 보니깐.
그냥 보니깐 그냥 하방차트 자나? 그렇지.그래서 최근 비트맥스로 꿀 좀 빨았겠다.0.25BTC 대략 200만원 100배 공매도에 태움.
지정가로 100배 공매도 태우니 체결되더군.

사실 별 감흥이 없이 공매도 친거라 비트맥스 틀어놓고 롤 돌리고 있는데.
빡빡!!! 주가 떨어지면서 단번에 수익율 40% !!!
역시 8월은 몰 해도 되는구나 생각.

흥얼 거리며 좋다고 롤 돌리다 비트맥스 켜논 모니터를 보니
-21% 마이너스 중...어제 자정부터 진폭이 크더니 순간 이렇게 주가가 오르는게..여기서 손절할까 하다나.그냥 모 있냐? 날려도 되.하면서 그냥 기달린 결과.
강.제.청.산
와 근 한달만에 비트맥스 강제청산 이여~
물론 후회하지는 않아.모 그렇지.근대 교훈을 하나 생각하면.그래도 좀 내가 아쉬웠던 점은 반성문 처럼 쓸게.앞으로 강제청산 당할때 마다 교훈을 얻어야지
★교훈
1.심심하다가 비트맥스 거래하지 말자.
2.내가 아무리 사나이라도 등락장이 큰장에서 100배는 좀 그러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