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코인픽 친구들, 월광이야

06월 10일 유튜브 영상을 찍으면서 마지막으로 바이비트 거래를 더 이상 안했었는데

오랜만에 바이비트에서 쉬고 있던 테더가 생각나서 다시 한번 손 대봤어

5월중에 인버스 치다가 1,200만원정도 날려먹은 적이 있는데....

하...

그렇다고 해서 선물이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내가 매매를 하는 접근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쉬고 있던 563테더를 다시 꺼내서 썼지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대성공이야

563테더 > 리플로 교환 > 수익 실현 > 원금 테더화 > 10만원 상당의 리플로 계속 매매

사진이 잘 보이려나 모르겠다 ㅎㅎ

이번에도 역시 바이비트에서 XRPUSD

즉 리플 물량을 불리기 위한 인버스 무기한 계약을 시작했어

오랜만에 시작한 거라서 가볍게 밤에 2배 롱을 타놓고 잤는데

정확히 내가 들어가고 나서 자기 시작하니까 쭉쭉 떨어지더라 ㅋㅋㅋ

그래서 음 속상해서 지인이랑 카톡하다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

ㅋㅋㅋㅋ

난 원래 손절 못하는데

그냥 리플 손절치고 다시 10배로 숏 치다가 삘받고 30배 숏쳐서

털린거 다 복구한 다음에 맨 위에서 보여준 것 처럼 테더화 했다....

일당 했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

이번 글은 그냥 지난 기억 끄집어내서 하는 거라서 두서 없는데 그냥 봐줬으면 좋겠어, 땡큐!

오늘도 월광과 함께 To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