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탄생한지 십수년 만에 최초로...!! 

국가에서 법정통화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ㄷㄷ 

엘살바도르 의회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사용하는 것을 통화! 

비트코인 3개로 영주권 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하지만 아직 국가 차원에서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은행이 보유할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구글 맵으로 위치를 확인 해보니 멕시코 아래, 콜롬비아 위에 있더군요! 

엘살바도르는 과거에 내전도 있었고 지금은 자국 화폐가 없어 미국 달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70%가 은행 계좌가 없지만, 인구의 50% 이상은 스마트 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말은 즉슨, 휴대폰이 있어서 암호화폐를 결제를 하기에 적합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 국가 GDP의 22%가 해외 송금 수수료 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외화 관련 카르텔이 수수료 50%를 부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것은 해당 국가에서는 좋은 결정인 것 같네요~ 

하지만 변동성을 비롯하여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해준 것은 매우 큰 호재로 보입니다!  

대한민국과 1962년에 수교한 정상 국가이고 비트코인은 이제 외한이니 과세 대상이 아니다.

말이 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