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읍니다..... 

 

3일차 매매일지는 청산에 대한내용입니다.....(오늘은 진중한 얘기니 존대말로.....)

 

일반 코인시장과 선물시장의 차이중 하나는 강제청산의 존재여부죠.

 

 

 

위에 동그라미 부분처럼 강제 청산가격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제 청산가격에 도달하면 제가 매수한 코인이 사라지는 기적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잘못된 판단과 손절라인에 대한 원칙을 지키지 못한대가로

 

오랜만에 바이비트로 부터 문자를 받게 되었지요....

 

 

 

 

 

 

네 맞습니다. 니돈 내가 가져갔다는 내용입니다.

 

딱 저를 골로보낼만큼만 내려왔다가 순식간에 치솟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 글귀가 제일 어울리는곳이 선물시장이지 않나 싶습니다.

 

쉽게 돈을 불리는것도 가능하지만,

 

쉽게 돈을 잃는것도 너무나도 쉬운 시장입니다.

 

때문에, 본인의 원리원칙을 정하고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원칙에서 최대 손절라인은 본래 -25%입니다. 

 

하지만 -25%에 도달하니 여기서 더 떨어지진 않을거야,

 

이제 올라갈 타이밍이다 라는 생각에 손절하지않고 기다렸는데요,

 

그릇된 판단이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네요.

 

형님님들도 본인만의 원리원칙을 다시한번 되새기시며 매매를 하셨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청산포스팅 한번 해보았습니다.^^;......

 

행님들 오늘도 성투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