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외코인거래소 순위 및 추천 | |||
거래량 | 11조 | 3.5조 | 9.5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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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 ★한국어지원 |
영어 |
수수료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4%(1위)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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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현물(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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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얻은 것은?
2021.05.23 00:26
금세 한달이 지나갔군요.
오를 때는 기분 좋아 쳐다보고, 내릴 때는 걱정스레 쳐다 보고...
이래저래 판때기 쳐다보느라 여유없는 한달을 보냈습니다.
4월22일 이전 1개월을 백테스팅 한 결과 일 1% 정도의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계획은 장기적으로 BTC가 오를 걸로 보고 USDT보다는 BTC로 잡코인을 매매하서 BTC를 불려나가면 꿩먹고 알먹고 좋겠다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이전 글에서 보신대로 BTC의 급락장을 견디지 못하고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금 현재 밸런스는 0.766 약 24%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자 그럼 돈을 날렸으니 무엇을 건져야 할까요?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BTC의 변동성을 이겨낼 수 만 있다면 대박입니다.
4월22일 부터 오늘까지 BTC의 일봉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BTC가 약 30% 하락했습니다.
자동매매 실적을 BTC와 대조해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3% 공성전 땅굴작전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 세개로 나뉘었습니다.
5월5일 까지 BTC가 4.89% 상승했고 자동매매도 비슷한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그 다음 땅굴작전중이던 5월12일까지는 자동매매는 -5% BTC는 -4.04% 였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는 자동매매는 -20% BTC는 -29.95%입니다.
무엇을 발견하셨나요?
1분 캔들을 가지고 열심히 전략 개발하고 튜닝해 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에서 놀았던 거군요.
1분 캔들을 메인으로 하고 30분 캔들을 반영한 것은 장기 수익률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초단기 스캘핑으로 한달 운용했는데 그런 방식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렵겠군요.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봇이 롱포지션에 있을 때 BTC가 급락하게 되면 그에 대응해서 숏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대규모 손실을 보게 되는데 그 여파가 1-2일 지연되서 나타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BTC 1day 캔들을 slow로 해서 저점에서 더 많이 담고, 고점에서 적게 담는 전략을 개발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그럼 코인픽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리면서, 새로운 전략 개발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