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외코인거래소 순위 및 추천 | |||
거래량 | 11조 | 3.5조 | 9.5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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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영어 | ★한국어지원 |
영어 |
수수료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4%(1위)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3% |
- 지정가 : -0.025% - 시장가 : 0.075% |
분야 | 현물(1위) |
현물+선물 (강추!) |
선물(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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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코드 | 20% 할인 | 50% 할인 | 20% 할인 |
지루한 횡보 장세에서 거북이 걸음으로
2021.06.03 00:17
지난번 글에서 확실한 추세전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수성전략을 유지한 바 있습니다.
수성전략으로 나름 선방을 했다 생각하고 글을 썼는데, 그 글을 올리자 마자 -9% 손절매를 맞고는 턱이 한자나 내려앉았습니다.
제 아무리 보수적인 전략이라 해도 투자대상 코인을 직접 선별해서 검증하지 않는 이상 손절매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 이제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냅뒀는데 벌써 닷새나 지났군요.
그동안의 소식이 궁금하셨는지 댓글도 달아주셔서 힘이 좀 생겼습니다.
미약하지만 조금씩 시장이 살아나는 것 같은데 언제 또 폭락이가 올지 두렵기만 합니다.
밸런스는 0.7 이하로 끌려내려 갔다가 지금은 0.75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드도 전액 투자하지 않고 70% 내외로 운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 매도신호가 나오더라도 수익율이 마이너스이면 팔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물린 코인들이 불청객 처럼 판때기에 며칠씩 머물며 떠나지 않으니 속이 답답하네요. 쓸어버릴 수도 없고...
최근의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5월29일의 손절매를 거의 회복해 가는 중입니다.
수성전략으로 며칠간 운용해 보니 부스러기 줍는 것 같아서
성미에 맞진 않지만 낮은 포복을 하는 심정으로 기어서 기어서 가는 편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BTC시황은 아직도 추세가 완전히 전환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아래는 BTC/USDT 일봉차트입니다.
상승이다 하락이다 판단할 수 없는 지루함이 이어지고 있네요.
현재 밸런스는
그럼 모두들 투라밸하시고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