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캔들 스캘핑 전략으로 변동성 장세를 극복하기는 어렵다"

"완전자동 매매는 하지 않는게 좋다."

는 것이 총평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는 BTC/USDT의  1일 캔들로 장세를 상승장과 하락장으로 구분하여 각각 서로 다른 매매전략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1개월 정도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면 빨강색 직선은 하락장, 초록색 직선은 상승장으로 표시했습니다.

점들은 파라볼릭을 표신한 겁니다.

4월28일 부터 5월10일까지 짧은 작은 상승장을 보이다 그이후로 폭락장세입니다.

각각의 장세에서 백테스팅을 실시해 본 결과 매매 전략별로 성과의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한달 사용할 매매전략은 하락장에서는 보수적인 매매전략을 사용해서 트레이딩 횟수를 줄이고 상승장에서는 공격적인 매매전략을 사용해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상승장과 하락장을 판단하는 방법은 BTC/USDT 일봉에다가 파라볼릭과 DMI 그리고 RSI를 종합적으로 봐서 수동으로 봇의 매매전략을 변경해 주는 방법을 사용할 것입니다.

6월 장을 감히 예상해 보건대

현재는 파라볼릭이 상승장을 표시하고 있지만 그림 중간의 DMI는 여전히 하락세를 강력하게 표시하고 있고, 제일 아래에 있는 RSI도 35정도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섣불리 상승장으로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다시 강력한 하락장세가 펼쳐질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신중하게 트레이딩해야 할 시점인 듯 합니다.

 

앞으로 하루이틀 정도 지켜봐야 상승과 하락의 추세가 판별될 듯합니다.

코인픽 고수님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모든 지표가 상승장을 표시하면 그때 상승장에 최적인 매매전략으로 갈아타도록 할 예정입니다.

 

폭락장을 겪으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하기도 했고, 아직은 장세가 어느쪽으로 기울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로 보고 매우 보수적인 포지션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밸런스는

 

갈길이 멀지만 계속해서 운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