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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S&P500 편입 가능성
2025.10.01 12:27
비트코인 최대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S&P500 편입 가능성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오는 12월 미국 대표 주가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에 편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일 오전 10시 5분 기준 빗썸에서 거래되는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같은 시간보다 0.59% 오른 1억 6,349만 원이었다.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04% 하락한 11만 4,483달러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ETF 전문 분석가 제임스 세이퍼트는 “스트래티지가 S&P500 편입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안에 합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S&P500 편입 조건은 △미국 기업일 것 △시가총액 227억 달러 이상 △유동성 확보 △최근 분기 및 최근 4개 분기 연속 흑자 등이다. 세이퍼트 분석가는 “스트래티지가 대부분의 기준을 충족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약 64만 31개의 비트코인을 평균 매입가 7만 3,983달러에 보유 중이다. 최근에도 196개를 추가 매입하며 세계 최대 보유 기업 타이틀을 굳혔다.
미국 가상자산 규제 명확화 → 채용 수요 증가
미국에서 가상자산 규제가 뚜렷해지면서 관련 업계의 채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가상자산 및 웹3 기업들의 채용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이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과 가상자산 육성 정책이 뒷받침한 결과로 풀이된다.
과거 개리 겐슬러 전 SEC 위원장 시절 강도 높은 규제로 인해 해외로 빠져나갔던 기업과 인력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親) 가상자산 기조에 따라 다시 미국으로 복귀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아직 불확실한 과세 정책과 트럼프 일가의 가상자산 사업 연루 의혹은 시장의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美 정부 셧다운 시 ETF 승인 지연 가능성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업무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는 “SEC가 현물 ETF 규정을 간소화했지만, 의회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부서가 멈추고 승인 절차도 지연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일 뿐, 투자 수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정부 정상화 후 절차가 재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BTC 담보 대출 10억 달러 돌파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가 10억 달러 규모를 돌파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대출 총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코인베이스는 대출 한도를 기존 1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 1월 탈중앙화금융(DeFi) 프로토콜 모포(Morpho)와 함께 비트코인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