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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비트코인은 정부 화폐보다 우월한 에너지 기반 금융 시스템”
2025.10.16 18:57
머스크 “비트코인은 에너지로 뒷받침되는 유일한 통화 시스템”
일론 머스크(Elon Musk) 가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을 정부 발행 화폐보다 “더 우월한 형태의 화폐” 라고 평가하며, 비트코인의 가치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머스크는 X(구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에서 비트코인을 “정치나 정책이 아닌 에너지에 의해 유지되는 금융 시스템” 으로 정의했다.
이는 경제 매체 제로헷지(ZeroHedge) 가 “AI 경쟁 심화가 금과 비트코인 같은 하드자산 수요를 높이고 있다”는 글을 올린 데 대한 답글이었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은 에너지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법정화폐는 언제든지 허위로 발행될 수 있지만, ‘가짜 에너지’는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라며, 비트코인의 에너지 기반 희소성을 강조했다.
이 발언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450만 회를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되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언이 비트코인의 근본적 가치 모델, 즉 ‘에너지 증명(Proof of Energy)’ 개념에 대한 관심을 다시 촉발했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 = 에너지, 인플레이션 시대의 하드머니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언급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유동성 축소가 맞물린 현 시점에서 의미심장하다고 분석한다.
그는 비트코인을 단순한 디지털 자산이 아닌, 에너지 투입량이 가치의 근원이 되는 ‘에너지 증명 시스템’ 으로 정의하며, 채굴 과정에서 소모되는 전력과 연산 자원이 비트코인의 내재가치를 실물 기반으로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AI 인프라 확장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에너지로 증명된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비트코인은 단순한 코드가 아니라, 에너지 인프라 위에 세워진 디지털 금”이라는 새로운 내러티브를 더욱 공고히 한다.
희소성과 생산 비용이 만드는 ‘디지털 하드머니’
비트코인은 채굴 과정에 명확한 생산 비용과 유한한 공급량(2,100만 개 상한) 이 존재한다.
이는 금의 채굴 구조와 유사하지만, 디지털 형태로 이동성과 확장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비트코인의 작업 증명(Proof of Work) 메커니즘은 금의 물리적 채굴처럼
“노력과 에너지의 투입”을 전제로 가치가 형성된다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과 화폐 가치 하락에 대응하는 ‘디지털 시대의 하드 머니’ 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비트코인 기술 분석 — 트리플 바텀 형성, 반등 신호 감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약 111,8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109,600~110,000달러 구간에서 삼중 바닥(Triple Bottom) 패턴이 형성되며
단기 바닥 확인 신호가 포착됐다.
이 구간은 과거에도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된 영역으로,
모멘텀 지표가 플러스로 전환되는 만큼 반등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116,400달러 저항선을 시험 중이다.
이 구간은 하락 채널 상단,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50% 피보나치 되돌림선이 동시에 위치한 주요 기술적 저항선으로,
이를 돌파하면 119,800달러와 123,00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40.5 수준에서 약세 모멘텀이 완화되고 있으며,
강세 다이버전스의 초기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기술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114,600달러 이상에서 종가를 형성한다면
새로운 매수 추세가 형성되어 단기 목표가 125,000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내다본다.
‘비트코인 하이퍼(HYPER)’ — 솔라나 기반 차세대 레이어2 프로젝트
한편, 업계의 이목은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 로도 쏠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으로 구축된 비트코인 네이티브 레이어2(L2) 로,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솔라나 수준의 거래 속도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저렴한 수수료, 빠른 스마트 계약 실행, 탈중앙화 앱(DApp) 구축은 물론,
비트코인 생태계 기반 밈코인 런칭까지 가능하다.
‘비트코인 하이퍼’는 코인설트(Coinsult) 감사를 통과해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현재 프리세일에서 2,375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HYPER 토큰은 1개당 0.013125달러에 판매 중이며,
1일 20시간 후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하이퍼가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를 보완하는 실질적 레이어2 솔루션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