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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vs 비트코인, 무엇이 ‘진짜 화폐’인가
2025.10.24 22:16
금 vs 비트코인, 무엇이 ‘진짜 화폐’인가
“화폐의 조건, 누가 더 충족하나”
대표적 금 옹호론자이자 비트코인 비판가 피터 시프(Peter Schiff) 가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자오(CZ) 에게 **비트코인과 토큰화 금의 ‘화폐성’**을 주제로 한 실시간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시프는 X에서 교환 매개, 가치 척도, 가치 저장 등 전통적 화폐 기능을 직접 겨루자고 제시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을 받은 CZ는 “전문적 태도를 존중한다”며 토론 수락 의사를 밝혔다.
시프의 논리: “토큰화 금 = 이상적 블록체인 자산”
시프는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투기성·내재가치 부재로 통화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금, 특히 토큰화 금은 실물 희소성과 블록체인 효율성을 결합한 “우월한 자산”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사실상 블록체인에 올릴 유일하게 합리적인 자산은 금”이라며, 자신의 Shift Gold 기반 토큰으로 매수–보관–환매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토큰화 금은 교환 수단·가치 측정·가치 저장을 모두 충족한다.” — 피터 시프
CZ의 반박: “토큰화 금은 결국 신뢰 기반 IOU”
CZ는 “토큰화 금은 온체인 금이 아니라, 제3자에 대한 신뢰를 토큰화한 것”이라며 “경영 교체·전쟁 등 비상 상황에서 교환 보장을 확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골드코인이 대중화되지 못한 이유도 이 같은 신탁 구조의 한계 때문이라며, 탈중앙화된 비트코인이 검열 저항성과 신뢰 최소화 측면에서 더 ‘디지털 통화’답다고 주장했다.
시장 배경: 사상 최고가 근접한 금, 고점 갱신한 비트코인
미국 셧다운·재정 우려 속 금은 온스당 4,035달러까지 치솟았고, 비트코인도 10월 초 12만 6,000달러로 신고가를 찍었다.
시프는 “2025년 들어 안정성과 수익률에서 금이 우세”라고 했지만, 장기 축적 수익률은 비트코인이 압도(창시가 < $0.01 → $126,000)한다는 점도 분명하다.
두 자산의 상관관계는 최근 0.19 수준까지 약화돼, 상대적으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양상이다.
커지는 ‘토큰화 금’… RWA 시장의 견인차
토큰화 금은 급팽창 중이다. 코인게코 기준 XAUT·PAXG·KAU 등 금 담보 토큰의 시가총액은 37.5억 달러(이달 초 30억 달러 수준)로 늘었다. 일일 거래량 6.4억 달러를 넘기며 정치·경제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수요가 유입됐다.
RWA(실물자산) 토큰 중 금 기반은 35억 달러+, 지난 한 달 36% 성장. 보유자 15만+, 활성 지갑 2만+, 월간 거래 86억 달러로 활동성도 높다.
한 줄 전망: “디지털 희소성 vs 물리적 희소성”의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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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스파크 CEO 데이비드 마커스: 비트코인은 “화폐의 인터넷”, 금 시총을 추적하면 BTC $130만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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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와이즈 CIO 매트 호건: 2025년 금 랠리는 기관 매집의 전조였고, 비트코인도 유사 패턴을 재현할 수 있다는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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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쟁점은 신뢰(托管) 기반 토큰화 금과 무허가·검열저항 네이티브 자산(비트코인) 중 누가 화폐 3요소를 더 충실히 구현하느냐에 모인다.
요약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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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CZ 공개 토론 제안: “화폐 기능 누가 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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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금(특히 토큰화 금)이 가치 저장·교환·척도 모두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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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토큰화 금은 IOU에 불과, 비트코인이 진짜 온체인 가치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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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BTC 모두 강세 배경… 상관관계 약화(≈0.19) 로 상호 독립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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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금 시장 급성장: 시총 37.5억 달러, RWA 내 비중·활동성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