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맥시 도지(MAXI) 한눈에 보기

• 성격: 도지 테마의 ERC-20 밈코인

• 타깃: 디젠(고위험 선호) 트레이더, 밈코인 컬쳐 좋아하는 투자자

• 세계관: 헬스장, 카페인, 레버리지, 불장… 이 네 가지를 한데 묶은 니치 커뮤니티

• 총 공급량: 150,240,000,000 MAXI

• 프리세일 물량: 전체의 40%

• 현재 프리세일가: 0.0002505달러 (이후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진적 인상 예정)

• 특징: 주간 트레이딩 대회, 리더보드, 커뮤니티 이벤트로 토큰 보유 동기를 주는 구조

• 런칭 목표: 2025년 7월

즉, “그냥 웃긴 코인 하나 더 나온다” 수준이 아니라, 밈 + 레버리지 트레이딩 문화 + 이벤트를 앞세워 지속적으로 커뮤니티 열기를 유지하려는 설계에 가깝다.

2. 맥시 도지 구매방법: 5단계 프리세일 가이드

① 지갑 준비하기

먼저 프리세일과 연동 가능한 웹3 지갑이 필요하다.

• 지원 지갑: 베스트 월렛, 메타마스크, 코인베이스 월렛, 월렛커넥트 지원 지갑
  이 중 아무거나 하나 설치해두면 된다. 프리세일은 지갑 → 웹사이트 직결 구조라 별도의 거래소 주문이 필요 없다.

② 결제용 코인 넣기

MAXI는 여러 메이저 코인으로 살 수 있게 해 두었다.

• 지원 결제 자산: ETH, BNB, USDT, USDC 등
  평소 쓰던 거래소에서 위 토큰 중 하나를 산 뒤, 방금 만든(또는 기존에 쓰던) 지갑 주소로 전송해두면 된다.

③ 공식 프리세일 페이지에 지갑 연결

맥시 도지 공식 프리세일 페이지에 들어가면 상단에 “지갑 연결(Connect Wallet)” 버튼이 있다.
지갑 종류 선택 → 팝업에 뜨는 연결 요청 승인 → 연결 완료.
주의할 점은 반드시 공식 URL을 써야 한다는 것. 비슷하게 생긴 피싱 페이지가 가장 흔한 사고 포인트다.

④ 수량 입력하고 구매 실행

지갑이 연결되면

1. 결제에 쓸 코인을 선택하고

2. 원하는 투자 금액(혹은 받고 싶은 MAXI 수량)을 넣은 뒤

3. “Buy Now / 지금 구매” 를 누르면 된다.

이때 곧바로 “구매 후 자동 스테이킹(Stake after purchase)” 버튼이 있으면, 사자마자 바로 스테이킹 풀에 예치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초기에 들어갈수록 APY가 높을 때 잡을 확률이 커진다.

⑤ 토큰 클레임(TGE) 시점에 다시 받기

프리세일은 토큰을 즉시 전송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맥시 도지도 TGE(토큰 생성 이벤트) 날짜를 따로 공지한 뒤, 그때 웹사이트에 다시 접속해 지갑을 연결하면 미리 사둔 물량을 한꺼번에 클레임하는 방식이다.
→ “사전 판매에서 샀는데 토큰이 안 들어왔다”는 건 대부분 이 구조라서 그렇다.

3. 프리세일 참여할 때 꼭 지켜야 할 안전 수칙

1. 지갑 보안: 메타마스크·베스트 월렛처럼 2FA나 패스키 지원되는 걸 쓰고, 시드구문(복구구문) 은 오프라인에 보관.

2. 하드웨어 지갑 고려: 투자 규모가 크면 렛저·트레저 같은 콜드월렛에 옮겨두는 게 안전하다.

3. 공식 채널만 이용: X(트위터), 텔레그램, 디스코드에 올라오는 ‘급하게 여기로 보내라’는 DM은 99% 스캠.

4. 직접 조사(DYOR): 밈코인은 커뮤니티 열기에 따라 가격이 춤추므로, 백서/토큰 분배/락업/팀 정보는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 게 낫다.

5. 감당 가능한 금액만: MAXI도 결국 ‘고위험-고보상형’ 자산으로 봐야 한다.

4. 맥시 도지란 어떤 프로젝트인가?

맥시 도지는 “도지코인을 헬스장에 보냈더니 이렇게 됐다”는 콘셉트에 가깝다.

• 마스코트: 카페인에 취해 있고

• 멘탈: 불장만 본다

• 행동양식: 1,000배 레버리지 기회는 무조건 탑승
  이런 캐릭터성을 전면에 내세워 디젠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오버액션 밈’ 을 적극 활용한다.

하지만 완전한 ‘그냥 웃긴 코인’은 아니다.

• 주간 트레이딩 대회

• 리더보드 운영

• 선물 거래 플랫폼과의 향후 연동

• 게임화된(게이미파이드) 대회
  를 넣어 “코인도 사고, 놀기도 하고, 상금도 받는” 구조를 만들려 한다. 이 부분이 단순 도지 파생 밈들과의 차별점이다.

5. 토크노믹스 정리

전체 공급: 150,240,000,000 MAXI

눈에 띄는 지점은 마케팅 40% 다. 이건 “우리는 바이럴로 간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밈코인은 결국 눈에 얼마나 자주 뜨이느냐가 승부라서, 이 비중이 높은 게 프로젝트 성격과는 잘 맞는다.

6. 로드맵이 밈으로 되어 있는 이유

맥시 도지 로드맵은 일부러 ‘하루 스케줄’처럼 짜놨다.

1. 아침 – 사이트·스마트컨트랙트·스테이킹 오픈

2. 점심 & 운동 – 소셜 개설, 프리세일 진행, 커뮤니티 모으기

3. 오후 디스코드 작전 – 마케팅 풀 가동, 인플루언서 유입

4. 저녁 – 프리세일 종료 → DEX/CEX 상장 → 파트너 거래소 연계

형식은 장난스럽지만, 실제로는 “프리세일 → 커뮤니티 → 바이럴 → 상장” 이라는 전형적인 밈코인 성장경로를 그대로 밟는 구조다.

7. 보안·신뢰성: 감사 받았나?

공식 FAQ 기준으로 MAXI 스마트컨트랙트는

• Coinsult

• SolidProof
  두 군데에서 감사를 받았다고 적혀 있다.
  물론 감사가 ‘100% 안전’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아예 감사가 없는 프로젝트보다는 한 단계 신뢰도를 올려주는 요소인 건 맞다.

8. 왜 프리세일 때 들어가는 걸까?

1. 가격 단계 상승 구조

   • 지금은 0.0002505달러

   • 마지막 단계는 0.0002745달러
     → 라운드가 넘어갈수록 단가가 오르니 일찍 사는 게 유리해지는 설계다.

2. 스테이킹 APY가 초기엔 높음

   • 지금 공개된 수치 기준 APY 659%

   • 스테이킹 물량이 늘면 이 비율은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먼저 묶을수록’ 이득이다.

3. 커뮤니티 FOMO 초반 모멘텀

   • 며칠 만에 37만~39만 달러 모였다는 건 “이 코인 돈 들어온다”는 신호를 시장에 한번 뿌린 셈이라,
     이후 마케팅이 붙으면 더 눈에 띄게 된다.

9. 앞으로 가격에 영향을 줄 요소들

• 프리세일 완판 여부: 목표가 1,500만 달러(1,570만 달러대 구조)로 크지 않은 편이라, 끝까지 잘 모이면 초기 수요가 탄탄하다고 볼 수 있다.

• 초기 상장 거래소: 유니스왑은 거의 기본으로 보이는데, 여기서 CEX 한 곳만 붙어줘도 유동성·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 시장 컨디션: 밈코인은 비트코인이 강세일 때 같이 날아간다. 지금처럼 BTC가 고점 근처에서 횡보하면서 알트로 돈이 번질 때가 밈코인 진입 타이밍이 되기 쉽다.

• 커뮤니티 이벤트 유지력: 주간 대회·리더보드가 꾸준히 운영되면 보유자들이 토큰을 덜 판다 → 유통량이 생각보다 빠르게 안 풀린다 → 상장 초반 변동성이 줄어들거나 위로 터질 여지가 생긴다.

10. 투자할 때 꼭 알아둘 단점도 있음

• 밈코인이라 변동성은 필수: 상장 첫날에 +300% 나왔다가 그다음날 -60% 찍는 게 밈 시장이다.

• 유틸리티가 향후에 붙는 구조: 지금 당장 실물 수요가 있는 코인은 아니고, ‘커뮤니티가 얼마나 따라오느냐’가 곧 유틸리티다.

• 프리세일이 반드시 매진된다는 보장은 없음: 전체 크기가 아슬아슬하면 상장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