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사키의 경고: “대폭락 임박… 안전자산 주목하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Robert Kiyosaki) 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곧 수백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할 수 있는 대폭락이 다가오고 있다”
라고 경고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이더리움·금·은 같은 ‘안전자산’으로 자산을 분산하라고 조언했다.
이 게시글은 460만 회 이상 조회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키요사키의 발언은 고평가된 자산 시장에 대한 경계심을 반영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 안정성과 시장 참여자들의 냉정한 대응은 여전히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분석: 삼각 수렴 속의 에너지 축적

현재 비트코인은 대칭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며 변동성 축소 구간에 진입했다.
이는 통상적으로 강한 방향성 돌파 전의 조용한 조정 국면으로 해석된다.

• 주요 지지선: 10만 6,375달러 (상승 추세선)

• 주요 저항선: 11만 1,675달러

4시간 차트 기준, 비트코인은 50일 EMA 부근에서 거래 중이며
RSI 49로 중립 구간에 머물러 있다.

상향 돌파 시 목표가: 11만 1,700달러 → 11만 6,350달러 → 11만 9,750달러
하향 이탈 시 조정 범위: 10만 6,000달러 → 10만 3,500달러

다만 견고한 기술적 지지선 덕분에 단기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시장 심리: “폭락 전의 고요” 혹은 “랠리의 예고편”

키요사키의 경고는 단기적인 공포 심리 확산을 유발했지만,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이러한 공포 국면에서 강한 반등을 보여왔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조 2,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유통량은 1,994만 개에 근접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며,
2025년 반감기 이후 기업 자금 유입과 장기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조정은 대세 상승 전 숨 고르기 구간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 11만 1,700달러 돌파 시, 12만 달러 돌파 랠리가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비트코인 하이퍼(HYPER): 솔라나급 확장성을 품은 차세대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 가 주목받고 있다.

HYPER는 솔라나 가상머신(SVM) 기반의 비트코인 네이티브 레이어 2 체인으로,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솔라나의 속도를 결합해
초저비용·초고속 거래 환경을 구현한다.

이로써 비트코인 생태계에서도

•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 디앱 개발 및 밈코인 발행
  이 가능해지며, 두 거대 생태계를 잇는 새로운 브리지 역할을 수행한다.

 HYPER 프리세일 현황

• 보안 감사: 코인설트(Coinsult) 완료

• 프리세일 모금액: 2,560만 달러 돌파

• 현재 가격: 0.013215달러 (1일 7시간 후 가격 인상 예정)

HYPER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서 작동하면서도
솔라나의 효율성과 속도를 제공해
“비트코인의 새로운 진화형 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