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해외코인거래소 순위 및 추천 | |||
![]() |
![]() |
![]() |
|
| 거래량 | 11조 | 3.5조 | 9.5조 |
|---|---|---|---|
| 언어 | 영어 | ★한국어지원 |
영어 |
| 수수료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4%(1위) |
- 지정가 : 0.02% - 시장가 : 0.03% |
- 지정가 : -0.025% - 시장가 : 0.075% |
| 분야 | 현물(1위) |
현물+선물 (강추!) |
선물(1위) |
| 회원가입 | 회원가입 | 회원가입 | 회원가입 |
| 할인코드 | 20% 할인 | 50% 할인 | 20% 할인 |
비트코인 이더리움 하락 이유는?
2025.11.14 12:13

오늘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8% 줄어들어 약 3조 5,700억 달러 수준까지 내려왔다. 주요 자산 대부분이 조정을 받은 가운데, 전체 거래량은 1,540억 달러에 도달했다.
■ 핵심 요약
-
수요일 오전(UTC) 기준 암호화폐 시총 1.8% 하락
-
시총 상위 100개 코인 중 87종목이 내림세, 상위 10개 중 9개 하락
-
비트코인(BTC) 1% 하락해 103,854달러, 이더리움(ETH)은 2.6% 떨어져 3,459달러
-
미국 정부 정상화에도 시장은 신중 모드 유지
-
이더리움 펀더멘털은 오히려 강화되는 추세
-
월가에서도 ETH를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으로 보는 시각 증가
-
고평가된 기술주 조정 위험이 대체 투자처로서 암호화폐에 호재 가능성
-
비트코인 현물 ETF는 5억달러 이상 신규 유입… ETH ETF는 유입 없음
-
시장 심리는 공포 구간으로 다시 하락
■ 주요 코인 시황: 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 지속
상위 10개 코인 가운데 트론(TRX) 을 제외한 대부분이 전일 대비 하락했다.
-
비트코인(BTC): -1% → 103,854달러
-
이더리움(ETH): -2.6% → 3,459달러
-
솔라나(SOL): -3.2% → 977달러 (상위권 중 하락폭 최대)
-
트론(TRX): +0.5% → 0.2994달러 (상위 10개 중 유일한 상승)
상위 100개 코인 중 87개가 하락했으며,
가장 크게 떨어진 종목은:
-
오피셜 트럼프(TRUMP): -6.6%
-
아비트럼(ARB): -5.6%
반대로 상승 종목도 있었는데,
-
캔톤(CC): +25.4%
-
아스터(ASTER): +7.9%
이날 시장은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소식에도 보수적 매매 심리가 이어졌다.
■ 비트코인·이더리움 기술적 진단: 결정적 돌파 구간 도달
글래스노드 분석에 따르면 BTC는 현재 10만 600달러(지지)~10만 8,500달러(저항) 사이의 핵심 범위에 머물러 있다.
“이 두 가격대 중 하나를 명확히 돌파하면 향후 주요 추세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상승 시 단기 목표는 104,500 → 107,500 → 110,500달러,
하락 시 위험 구간은 101,400달러 → 99,200달러다.
이더리움은 7일 기준 3,216~3,633달러 범위에서 움직였고:
-
3,400달러 하향 이탈 시 3,250달러 가능
-
3,600달러 재돌파 시 3,850달러까지 상승 여력
ETH는 펀더멘털 면에서는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더리움 펀더멘털 강화 요인
-
스테이블코인 및 RWA 생태계 확장
-
이더리움 기반 RWA·스테이블코인 총 예치량(TVL)이
8월 1,338억 달러 → 11월 1,675억 달러로 급증 -
스테이블코인 월간 거래량 2조 8천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은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선호하는 블록체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고 평가했다.
■ ‘ETF 자금 흐름’은 혼조… BTC는 강한 유입, ETH는 부진
● 비트코인 ETF(현물): 강한 신규 자금 유입
-
하루 유입액: 5억 3,298만 달러
-
BTC ETF 총 순유입: 604억 9,000만 달러
-
블랙록: +2억 2,422만 달러
-
피델리티: +1억 6,586만 달러
-
유출 기록한 ETF는 없음
● 이더리움 ETF: 오히려 자금 빠져나감
-
일일 유출: 1억 717만 달러
-
총 순유입: 137억 5천만 달러로 감소
-
그레이스케일: -7,575만 달러
-
블랙록: -1,978만 달러
또한, 비트와이즈의 체인링크(LINK) 현물 ETF가 DTCC 리스트에 등록되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시장 심리: 다시 ‘공포’로 후퇴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32 → 26으로 하락하며 공포 영역에 깊게 머물고 있다.
이는:
-
매크로 불확실성
-
지정학적 리스크
-
ETF 자금 유입의 둔화
같은 요소들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 임을 보여준다.
■ 결론: 시장은 단기 조정… 핵심 변수는 “유동성”
-
미국 정부 정상화
-
ETF 승인 재개
-
거시적 불확실성 완화
등이 점차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신중하다.
단기 하락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BTC 10만 달러 지지 유지 여부,
ETH 3,400달러 선 방어,
그리고 ETF 자금 흐름이 다음 시장 방향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