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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 43일 만에 종료… 암호화폐 시장, ‘클래리티 법안’ 부활 주목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43일 만에 막을 내렸다. 정부 기능이 정상 가동되면서 암호화폐 업계는 중단됐던 규제 논의와 ETF 심사 등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말 시장 변동성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 밤 늦게 초당적 예산안에 서명해 지난 10월 1일 시작된 정부 운영 중단 사태에 공식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해당 법안은 월요일 상원 통과 이후, 수요일 하원에서 222대 209의 근소한 표차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연방 기관들은 2026년 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운영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43일 만의 종료… 암호화폐 규제 일정 ‘리셋’

이번 셧다운은 미국 역사상 최장 기간 중 하나였으며, 70만 명에 달하는 연방 공무원이 강제 무급 휴직을 겪는 등 국가 기능이 사실상 멈춰선 수준이었다. 항공·식량 지원 등 필수 서비스까지 타격을 입으며 혼란이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안 통과 후 “야당과도 기꺼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정치적 갈등을 초래했던 의료 예산 문제에 대해 추가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번 합의는 조건 없는 ‘클린 예산안’을 주장한 공화당과, 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를 요구한 민주당 간 오랜 대치 끝에 마련된 결과다.

셧다운이 끝나면서 가장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곳은 바로 **SEC(증권거래위원회)**와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다. 셧다운으로 사실상 마비됐던 기관 업무가 재개되면서, 수십 개의 암호화폐 ETF 승인 심사가 다시 진행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셧다운 동안 밀려있던 암호화폐 ETF 관련 문서만 130건이 넘는다.

그레이스케일 CLO 크레이그 살름은 “SEC는 보류 중인 ETF 등록 신청을 즉시 효력 발생시키거나, 발행사와의 협의를 다시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정상화에 시장도 안도… 비트코인 10만 달러대 지지

셧다운 종료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동안 중단된 상태였던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낼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법안은 디지털 자산 규제의 명확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상원 농업위원회는 CFTC 차기 위원장 후보 마이크 셀리그의 인준 청문회를 곧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암호화폐 현물 시장 규제 체계 확립의 전조로 해석된다.

여기에 더해 미국·중국 간 1년간의 무역 휴전과 관세 완화 소식까지 나오며 시장 불안을 줄였다. 10월 내내 경계를 높였던 지정학적 변수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경제 전반에 유동성도 되살아날 전망이다.
– 체불 급여 지급
– 식량 지원·인프라 예산 재개
– 공공 프로젝트 정상화

이 모든 요소가 소비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암호화폐 투자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비트코인 시세는 아직 조심스러운 흐름

비트코인은 현재 10만 3,039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기준 1.4% 하락, 지난 1주일간 7.5% 떨어졌다.
24시간 거래 범위는 10만 836~10만 5,297달러 수준.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여전히 2조 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10월 고점(12만 6,198달러) 대비 19% 조정된 상태다.

 

글로벌 암호화폐 전체 시총은 3조 5,700억 달러, 하루 전보다 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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