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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비트코인 ETF 판매 재개…BTC 6% 급반등하며 9만1000달러 회복
2025.12.09 01:36

세계 2위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5천만 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판매를 다시 시작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 6% 상승하며 9만1000달러 선을 되찾았다.
미국 장 개장과 동시에 1억5000만 달러 이상이 BTC 투자 상품으로 유입되면서, 지난 5월 이후 가장 강한 단기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10만 달러 재도전 가능” 전문가 의견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는 이번 조치를 “10만 달러 돌파를 이끌 수 있는 강력한 촉매”라고 평가했다.
특히 위레이트(weRate)의 퀸텐 프랑수아는 “뱅가드는 블랙록보다 장기 자금 유입 구조에 더 큰 영향력을 가진다”며, 연금·은퇴계좌 기반의 장기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경우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수개월 내 ETF 유입의 판도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술적 시그널도 강세로 전환
최근 8만 달러대에서 반등한 움직임은 장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분석가 HoneyXBT는 비트코인이 주간 기준 50일 이동평균선(약 10만3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지점이 회복된다면 “새로운 강세 국면”이 열릴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단기 기술 분석: 저항 구간은 9.2만~9.55만달러
4시간 차트 기준 BTC는 주요 이동평균을 되찾았으며, 200EMA가 자리한 9만2000~9만5500달러가 당면 저항대로 지목된다.
RSI는 과매도 영역에서 강하게 반등한 뒤 60 이상으로 올라서며, 매수 주도의 흐름이 형성됐다는 신호를 주고 있다.
핵심 구간 전망
| 구간 | 의미 |
|---|---|
| 8.6~8.7만달러 | 수요(지지) 영역 |
| 9.2~9.55만달러 | 1차 저항 |
| 9.9~10.1만달러 | 공급 구간 |
| 10.8만달러 | 강세 목표가 |
만약 BTC가 9만 달러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위쪽 레벨을 상승 돌파한다면, 복수의 전문가들이 제시한 10만8000달러 목표치를 향한 흐름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9만2000~9만5500달러 돌파에 실패할 경우 8만8000~8만9000달러로의 기술적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